수건이 많았습니다.

위치가 골목길에 있었는데 찾아가기 어려웠습니다. 도착 하기 전에 마중 나오기를 원하냐는 메일이 왔었습니다. 저희는 도착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서 마중을 원하지 않았고, 답장을 안 보냈습니다. 체크인 시간(2시)에 가면 있을 줄 알았는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. 1시 50분 부터 한 시간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주위에 다른 숙소를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들은 곧 올거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. 영어로 소통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서 힘들었어요. 할 수 없이 시간이 아까워서 짐을 들고 시내 구경을 하고 6시 반쯤 돌아왔는데 아직도 주인이 없었습니다. 7시 쯤 주인을 만나서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3시~4시 쯤에 주인이 저에게 문자를 보내고 메일을 보냈었습니다. 하지만 저는 로밍을 하고 가지 않아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. 메일 답장을 보내지 않은 건 저의 잘못이지만, 관리자가 체크인 시간에는 숙소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원래 터미널 앞의 아파트를 예약했는데 궁궐 안 아파트가 비어있다며 바꿔 주셨음. 궁궐 안에서 살아보는건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추위에 떨었음. 30분짜리 관광가이드를 받을 수 있음. 두통&감사.

춥다.

성 안에 있는 곳이라 걸어서 금방 관광지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. 위치는 최고.

생각보다 꽤 지저분했어요. 취사시설은 물론이고 좁은 화장실.. 모두 지저분해서 힘들었어요. 아래층은 카페인데 밤엔 술도 파는 곳이라 12시까지는 시끄러워서 저녁에 아파트에 들어오면 12시까지는 밖에 서있는 기분입니다.

길 건너면 바로 리바거리임.

고양이가 너무 많아요. 약간 골목 안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. 현지인도 모를 정도임. 현지인이 아파트 주인과 통화해줘서 만나서 집 찾았습니다.

도심과 관광지가 가까움

구글지도로는 숙소를 찾기 어렵고 주인도 거주하지않아 사전에 전화로 연락해서 만나야 함.